'아우터플레인' 글로벌 출시, MuMu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3일(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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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 Player를 통해

아우터플레인 PC로 즐길 수 있다

이제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인 3D턴제 RPG이다. 전략적인 전투를 위해 '스킬체인', '브레이크' 등 독자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화려한 3D 연출과 애니메이션 감성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아우터플레인'은 지난 4월 동남아시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먼저 출시돼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선출시 지역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편의성 등을 개선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합니다. 음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 이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선별 소환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번 출시를 통해 개발사와 유저 간의 소통을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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