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라그랑주, ‘트윈 페스티벌’ 정식 오픈

21-12-2022

인피니트 라그랑주, ‘트윈 페스티벌’ 정식 오픈

-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트윈 페스티벌’ 진행

-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콘셉트의 감동과 휴머니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확인할 수 있어

-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가 연말연시를 맞아 ‘트윈 페스티벌’을 정식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피니트 라그랑주’의 ‘트윈 페스티벌’은 매년 12월 21일마다 진행되는 성대한 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용자는 ‘트윈 페스티벌’ 테마를 통해 수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리얼한 우주공간 속에서 따스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트윈 페스티벌’의 기원은 이용자가 4광년 떨어진 프록시마를 개척하고 탐색한 과거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L001AB 스타게이트 건설을 기념하고, 지구 및 프록시마의 교류와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탄생한 ‘트윈 페스티벌’ 기간이 되면 L001AB 스타게이트는 ‘민간’ 운송에 모든 물류 자원을 투입해,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과 축복을 전달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된 콘셉트는 ‘아름다운 거짓말’이다. 이용자는 우주 전쟁이 벌어지는 혼란의 시기에 M항성계로 떠나 몇 년이나 감감무소식인 엄마에게 보낸 한 아이의 순수함을 지켜주기 위해 지어낸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의 감동과 휴머니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확인할 수 있다.

 

 

수천 광년을 넘나드는 라그랑주 우주의 휴머니즘이 녹아 들어있는 ‘트윈 페스티벌’인 만큼,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지구 및 프록시마 통신 채널 개방을 통해 이용자가 다른 항성계에 있는 친구와 크로스서버 채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하고,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여기에 더해 함대 공유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자가 함대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하고, 새로 추가한 필터와 스티커 기능을 통해 이를 꾸밀 수도 있게 했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함대 사진 선물과 무기 테크 및 프록시마 코인을 첨부파일로 보낼 수 있게 되며, 수신한 사진 선물로 앨범을 제작하면 그에 따른 보상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서로의 탐색 여정을 연결하는 트윈 상회 등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트윈 페스티벌’에서는 이용자가 ‘트윈 우체국’을 통해 개성 넘치는 테마 엽서를 제작하여, 공유 기능을 이용해 가족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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