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

23-11-2021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

안녕하세요. 뮤뮤 앱플레이어입니다.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기업 ‘아이스버드 게임즈(IceBird Games)’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이하 미르의 전설2: MOM)’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게에는 레전드 칭호 ‘미르의 제왕’과 보물찾기 열쇠 5개, 100만 대금괴 8개, 2000원보 5개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스버드게임즈는 사전예약 참여자를 대상으로 룰렛 추첨 이벤트도 실시해 각종 게임 아이템과 함께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 아이폰13 Pro, 갤럭시Z 폴드3 등의 품짐한 경품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르의 전설2: MOM’은 올해 서비스 20주년을 맞은 PC MMORPG ‘미르의 전설2’의 감성을 계승한 게임입니다. ‘미르의 전설2’는 2001년 3월 출시 한 후 전작 미르의전설1의 배경과는 확실히 달라진 그래픽으로 출시되었다. 동양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2000년대 초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원작 게임에서는 전사, 술사, 도사, 자객, 궁수. 총 다섯 가지의 직업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바일은 조금 더 조작이 간결할 수 있도록 직업군을 전사와 법사, 도사 세가지로 줄였으며 자유로운 필드 PK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의 협력이 필수인 대형 보스전, 자유 거래 등의 콘텐츠를 담아냈습니다.또한 강화와 정련, 융합, 제련, 혼석 장착, 환생 등의 각종 성장 콘텐츠도 갖췄다고 자사는 밝혔습니다.


아이스버드게임즈는 “5억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한 ‘원조 한류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전 세계 동시접속자수 80만명이 기록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정식 라이선스를 저작권사인 위메이드로부터 인가 받은 게임”이라고 설명을 보탰습니다.


마케팅에서도 힘을 쏟았는 바 게임 공식 홍보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방송인인 안정환을 발탁하여 또한번의 돌풍을 불러 일으킬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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